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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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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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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네네그로와 러시아 합동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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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
워크숍은 마당공연 형식으로 마련돼 관람객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각국 공연단과 어울리며 세계 전통춤과 음악을 함께 배우고 즐기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전체프로그램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며, 콜롬비아·인도네시아·몬테네그로·러시아 등 30개국 공연단이 참여해 활동한다.
또한 CIOFF 공연단은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국악&글로벌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전통 악기 연주와 함께 세계 각국 의상과 춤이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방향 공연을 넘어 관람객들이 해외공연단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도록 무대 높이를 낮추고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국경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고 전통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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