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호 서울 상륙…크리스파인·재커리퀸토·사이먼페그 온다

영화/문화 / 편집국 / 2016-08-05 08:38:59
‘스타트렉 비욘드’ 레드카펫 행사, 16일 오후 7시 롯데월드몰에서 개최

(서울=포커스뉴스) ‘스타트렉’ 팀이 오는 16일 서울에 상륙한다.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개봉을 앞두고 저스틴 린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의 내한이 확정됐다. 알려진 ‘스타워즈 비욘드’ 팀의 내한 일정은 국내 취재진을 만나는 내한 기자회견과 예비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 등이다.

레드카펫 행사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예정돼 있다.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가 참석해 한국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등을 연출한 J.J.에이브람스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에서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스타트렉 비욘드'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스타트렉 비욘드' 스틸컷.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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